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1년 전 오늘 러시아군 탱크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물밀듯이 쳐들어와 민간인을 향해 포탄을 떨어뜨렸다.동맹국을 선택할 권리와 국경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
이것은 단호하고 성공적이었지만 사람과 자원이 크게 희생됐다.코너에 몰린 러시아군 지도부는 훈련된 전투기와 효과적인 리더십 대신 수많은 러시아인을 강제 징집해 열악한 훈련·장비·지도력으로 계속 사지로 내몰고 있다.우크라이나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과 공유하는 이런 자랑스러운 가치들은 충분히 보호돼야 한다.국제사회는 독재적인 불량배들이 단지 강하다는 이유로 이웃을 강요하거나 침략하는 행위를 용인하면 안 된다.
주권국인 이웃을 침략한 푸틴의 선택은 중대한 계산 착오다.
우리는 민주주의와 정의·자유를 위해 분연히 일어나고.내년에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가정하면 내년 입학생이 2038년(의대 6년+레지던트 5년+군의관 3년)에 배출된다.
이제는 솔직해져야 한다.의사는 직무 범위가 전문 영역으로 제한되고.
건강보험 국고 지원을 늘리는 방식으로 재정 투자를 늘리면 된다.두 법안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일명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한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