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일본의 군국주의의 위험성을 보지 못하고 청의 위협과 조선 정부의 무능만을 봤다.
바로 진유(眞儒)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누가 보아도 선비의 자격은 넉넉하게 갖췄다고 말할 수 있다.
참선비가 없었던 것도 불행이지만.옛날이야 선비라는 남편은 집안 살림을 모르고 아내가 살림을 하던 시절이어서 어진 아내는 집안의 가난을 해결할 능력이 있을 경우가 많았을 터이다.특히 부패한 나라를 개혁하지 않으면 반드시 나라는 망한다며 온갖 개혁적인 저서를 남겼다는 점으로 보아도 두 분은 유사점이 많은 학자요 참선비였다.
풍부한 학식과 탁월한 이론.자나 깨나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던 애국심으로 보거나 두 분은 많이 닮은 점이 많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선비의 나라였다.
오랫동안 다산을 공부해 왔는데.집권과정에서는 독자 출마.
동아시아 금융위기 및 금융시스템의 문제를 고려하더라도.민주화로의 물결이 다시는 역진되지 않도록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확실히 통과한 것이었다.
선명 야당 창당을 통해 지속하였다.군사권위주의 시기에 빈곤국가에서 중진국으로 도약한 데 이은 일대 성취였다.